김해림에게 캐디 부탁한 김세희, KLPGA 첫 우승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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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세희는 첫날 +13점을 획득해 단독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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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세희는 첫날 +13점을 획득해 단독 3위에 올랐다.
삼천리 골프단 소속의 이세희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캐디를 김해림 코치에게 부탁했다. 코스 공략이나 필요한 부분을 많이 상의하면서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걀 골퍼' 별명으로 유명한 김해림은 2024시즌까지 K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뒤, 올해는 삼천리 골프단에서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이어 이세희는 "플레이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경기 운영에 미흡함이 있었다. 샷에 비해 스코어가 잘 안 나오는 원인이 코스 매니지먼트에 있다고 생각해 도움을 청했다"고 추가 설명했다.
3주 만에 출전한 이세희는 "쉬는 동안 연습량을 많이 늘리며 준비했다. 운동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세 번째 출전인 이세희는 '과거와 달라진 점'에 대해 "샷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낀다. 코스 운영 능력도 많이 늘었다"고 답했다.
현재 그린 적중률 9위(76.5%)인 이세희는 "기술적인 변화보다는 코스에서 큰 그림을 그리면서 상황에 맞춰 더 나은 선택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좋아진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세희는 "특히, 남자 선수들의 경기를 많이 찾아보면서 상황에 따라 어떤 샷으로 플레이하는지 배우려고 했고, 쇼트 게임과 퍼트에서 부족함을 느껴서 연습도 많이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세희는 남은 라운드에 대해 "오늘처럼 하면 될 것 같다. 김해림 코치의 조언을 잘 받아들이고, 코스 공략적인 부분도 많이 상의하면서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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