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중동 무역사절단 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최근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5 DGFEZ 중동 무역사절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해외 마케팅 부족으로 중동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개척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 수요를 파악한 뒤 내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구, ‘2025년 일자리대상’ 우수상…취업 취약계층·청년 지원 성과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최근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5 DGFEZ 중동 무역사절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해외 마케팅 부족으로 중동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절단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총 171건, 8039만 달러(약 1128억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지 기업과 4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글로벌 특허 물질 ACC(Advanced Cooling Composition)를 보유한 스킨케어 기업 네이처포는 현지 기업과 1000만 달러(약 140억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개척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 수요를 파악한 뒤 내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상습 침수 해결" 달성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비 319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사업'에서 하빈면 현내·감문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시비 319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태풍·가뭄·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 재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지역을 사전 정비하는 재해 예방 사업이다. 과거 피해가 있었거나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하빈면 현내리와 감문리 일대는 낙동강 지류인 하빈천 주변 저지대로, 집중호우 시 제내지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이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최근 25년간 네 차례 큰 피해를 겪은 바 있다. 군은 확보한 국·시비 319억원에 군비 106억원을 더해 내년부터 하천 정비에 착수한다. 현내소하천 493m 구간에 제방 축조 공사가 진행되며, 이 중 58m 구간은 보강 공사가 이뤄진다.
또한 배수 능력 강화를 위해 기존 배수펌프장(162㎥/min→705㎥/min)을 증설하고, 고지배수로 2개소(총 1180m)를 새로 설치한다. 사업은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돼 하빈면 일대의 상습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약 80명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농경지와 저지대 공장 등 48㏊ 규모 토지가 침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정비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하빈면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상습 침수 피해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동구, '2025년 일자리대상' 우수상…취업 취약계층·청년 지원 성과
대구 동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지자체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일자리 정책을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동구는 취업 취약계층(중장년·여성·노인)을 위한 일자리 안전망 구축, 청년 정착 지원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역 특성을 반영한 GMP 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K-의료산업 청년리더 지원사업 등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정책 성과로 2024년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전년 대비 2505명(3.62%) 늘었고, 30대 인구도 730명(1.68%) 증가했다. 직·간접 일자리는 총 1만571개로 집계돼 당초 목표치인 9836개를 초과 달성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구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동구에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도 권력’ 위에 ‘유튜브 권력’…한국 정치 뒤흔드는 ‘정치 상왕’ 김어준-고성국 - 시
- 주진우 “신설 중기부 2차관에 김어준 처남 유력?…처음으로 논평 포기” - 시사저널
- 지켜주긴 커녕…초등생들에 ‘성범죄’ 마수 뻗은 교장의 최후 - 시사저널
- 유튜브에서 띄우고 국회가 증폭시킨 ‘의문의 제보’…늪에 빠진 민주당 - 시사저널
- “너네 어머니 만나는 남자 누구냐”…살인범은 스무살 아들을 이용했다 [주목, 이 판결] - 시사
- [강준만 시론] 이 대통령의 황당한 ‘권력서열론’ - 시사저널
- ‘극한 대립·극언 공방’ 정청래 vs 장동혁…갈 곳 잃은 민심, 무당층 1년새 최고치[배종찬의 민
- 달라진 재벌가…이재용 장남 해군 입대가 던진 메시지는? - 시사저널
- [단독] “탈세 기사 쓰겠다” 쯔양 협박 변호사, 항소심 불복…상고장 제출 - 시사저널
- [단독] ‘개인정보 불법거래’ 6년 간 90만 건…다크웹 떠도는 한국인 정보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