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선물 사야 해" 2030女 몰리더니…카톡 '큰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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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소비자층이 30대로 나타났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최근 1개월 이내에 구매한 경험이 가장 많은 소비자층은 20~30대 여성으로 조사됐다.
2일 성과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에 따르면 전국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512명 중 56%는 최근 1개월 내에 카카오톡 선물하기 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선물·필요에 의한 구매 목적' 때문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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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女 구매경험 가장 많아
30대 남성 구매경험도 높아
2만원대·교환권 구매 집중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소비자층이 30대로 나타났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최근 1개월 이내에 구매한 경험이 가장 많은 소비자층은 20~30대 여성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은 기념일 선물을 위해 2만원대 교환권을 가장 많이 구매했다.
2일 성과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에 따르면 전국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512명 중 56%는 최근 1개월 내에 카카오톡 선물하기 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없다'는 응답은 44%를 차지했다.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조사한 결과다.
성별과 연령대로 구분해 보면 30대 여성이 가장 '큰손'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개월 안에 구매 경험이 있다는 응답 비중이 77%에 달했던 것. 20대 여성이 75%, 30대 남성이 66%로 뒤를 이었다.
이어 40대 여성 58%, 20대 남성 54%, 50대 여성 26%, 40대 남성 14%, 50대 남성 4% 순이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때는 '기념일'이었다. 84%(중복응답)가 기념일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평상시'에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23%로 나타났다. '명절'과 '기타'는 각각 4%씩 차지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방문 빈도의 경우 '월 1회 이하'라는 응답이 49%로 가장 많았다. 월 2~3회는 34%, 주 1회 이상은 17%로 조사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선물·필요에 의한 구매 목적' 때문으로 확인됐다. 특가·쿠폰 등 할인·혜택, 플랫폼 편의성, 아이쇼핑, 큐레이션 콘텐츠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소비자들은 2만~3만원대 제품을 주로 구매했다. 평균 1회 구매 금액대를 묻는 항목에 35%가 '2만원대'를 꼽았다. 29%는 3만원대라고 답했다.
이어 1만원대 18%, 5만원대 8%, 1만원 미만 6%, 4만원대 3%, 10만원 이상 1% 순이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선 주로 교환권, 상품권, 뷰티 제품을 구매했다. 58%(중복응답)는 교환권을, 51%는 상품권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뷰티 제품은 46%, 식품은 35%를 차지했다. 패션잡화와 건강식품은 각각 11%, 10%였고 디지털·가전 제품은 3%에 그쳤다.
제품 탐색은 '많이 선물한 랭킹'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51%가 이 영역에서 제품을 탐색한다고 답한 것. 홈 화면에 있는 실시간 급상승 선물랭킹을 통해 탐색하는 응답자는 24%를 차지했다. '받고 만족한 랭킹'은 11%, 포 미(FOR ME)와 카쇼라 위크는 각각 5%를 나타냈다.
제품 후기는 탐색과 구매 단계 전반에 걸쳐 상당한 영향력을 보였다. 탐색 단계에서 제품을 선택할 때 확인하는 요인으로는 46%(중복응답)가 '제품 후기'를 꼽았다. 가격은 42%, 위시리스트는 40%로 조사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 만족도는 평균 3.98점을 기록했다. 챌린저스는 "소비자들은 결제 편리성, 상품 종류의 다양성, 채널 이용 편리성을 주요 강점으로 꼽으며 채널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불만족 요인으로는 △비싼 가격 △다양하지 않은 이벤트·프로모션 △빠르지 않은 배송 등이 지목됐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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