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마트홈 기기에 AI 챗봇 탑재…아마존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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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새로운 스마트홈 기기 (구글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구글이 1일(현지시간) 스마트홈 브랜드 네스트(Nest)의 새로운 기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기기는 비디오 카메라 2종, 신형 도어벨, 360도 음향을 지원하는 소형 스피커 등으로 이들 기기에는 업그레이된 기능과 함께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가 탑재됐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글은 새 스마트홈 AI 플랫폼인 '제미나이 포 홈'(Gemini for Home) 기능이 기존의 스마트홈 기기 관리 시스템이었던 '구글 어시스턴트'를 대체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대화하듯이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글은 지난 10년간 구매한 구글의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초인종 등에 모두 이 생성형 AI가 탑재된다고 덧붙였습니다.
AI 챗봇을 활용할 수 있는 많은 기능은 월 20달러의 유료 서비스를 통해 사용 가능합니다.
구글의 새로운 기기는 이 부문에서 경쟁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홈 기기를 대거 선보인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아마존은 전날 뉴욕에서 가을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차세대 스피커 에코(Echo)와 리더기 킨들(Kindle), 스마트 홈 보안 카메라 링(Ring)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모두 AI로 구동되며,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아마존의 자체 AI 음성 비서 '알렉사+'(Alexa+)가 탑재됐습니다.
알렉사는 아마존이 2014년 처음 출시한 음성 비서로, 2023년 9월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지난 2월 생성형 AI를 탑재한 '알렉사+'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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