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비피셜’ 이강인 ‘환상 드리블→슛’ 활약에 평점 ‘6.67점’ 부여···통계 사이트는 ‘7.2점’ 교체 선수 ‘최고 평점’ 부여


이강인이 FC 바르셀로나와 맞대결에서 교체로 10분 출전 후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FC 바르셀로나에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로 PSG는 2전 2승 승점 6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1승 1패로 16위를 기록했다.
한지 플릭 감독이 지휘한 홈팀 바르셀로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보이치에흐 슈체스니(GK)-제라드 마르틴, 파우 쿠바르시, 에릭 가르시아, 쥘 쿤데-페드리, 프랭키 더 용-마커스 래시포드, 다니 올모, 라민 야말-페란 토레스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PSG는 4-3-3 전략을 준비했다. 뤼카 슈발리에(GK)-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일리야 자바르니, 아슈라프 하키미-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브래들리 바르콜라, 세니 마율루, 이브라힘 음바예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바르셀로나가 선취골을 터트렸다. 비티냐가 중원에서 패스 실수를 저질렀다. 그리고 페널티아크에 있던 래시포드가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토레스에게 논스톱으로 패스했다. 이걸 토레스도 바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가 1-0으로 앞서갔다.
PSG도 반격했다. 전반 38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바르셀로나 페널티아크에 있는 마유루에게 공이 넘어왔다. 바르셀로나 수비진이 발을 뻗었지만, 공을 차단하지 못했다. 이후 마유루는 박스 중앙에서 왼발로 슈팅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 까지 1-1 점수가 유지됐다. 답답한 흐름을 바꾸기 위해 PSG가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바르콜라와 마유루 대신 궤탕 엔잔투와 이강인을 기용했다.
곧바로 이강인이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후반 39분 드리블을 시도해 박스 안에서 슈팅 각도를 만들었다. 왼발로 니어 포스트를 향해 슈팅했다. 아쉽게 골대를 강타하고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PSG가 역전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PSG가 역습을 시작했다. 우측면에 있던 하키미가 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하무스에게 낮은 크로스를 올려줬고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양 팀 추가득점 없이 PSG의 2-1 승리로 경기 종료됐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 교체 출전해 10분 활약했다. 짧은 시간에 1슈팅, 패스 정확도 11/12(92%), 기회 창출 2회, 볼 터치 15회, 드리블, 크로스, 긴 패스 1/1(100%) 등 기록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7.2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교체 출전한 선수 중 하무스와 함께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PSG는 후반에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강인이 골대를 맞혔고 하무스가 결승골을 터트렸다”라며 교체 출전한 두 선수의 활약을 조명했다. 매체는 이강인에게 PSG 15명의 선수 중 8번째로 높은 평점 6.67점을 남겼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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