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준호·김민하 '태풍상사' 몰입도 더한다…OST도 직접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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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와 김민하가 '태풍상사' OST를 직접 부른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준호 김민하는 오는 11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의 OST 가창자로 나선다.
이준호와 김민하는 극 중 IMF 한복판 속 태풍상사의 초짜 사장 강태풍 역과 태풍상사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에이스 경리 오미선 역을 각각 맡았다.
한편 이준호 김민하가 출연하는 '태풍상사'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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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준호와 김민하가 '태풍상사' OST를 직접 부른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준호 김민하는 오는 11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의 OST 가창자로 나선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마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나정 감독의 신작이다.
이준호와 김민하는 극 중 IMF 한복판 속 태풍상사의 초짜 사장 강태풍 역과 태풍상사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에이스 경리 오미선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주인공이 극 중 OST를 직접 불렀다는 점에서 한층 더 깊은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호와 김민하가 각각 어떤 곡을 소화했을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이준호는 2PM 멤버이자 가수인 만큼 이번 참여가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그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2018)의 OST인 '어떤 말이 필요하니' 이후 오랜만에 국내 주연작 OST를 직접 불렀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김민하 역시 지난 2022년 NCT 도영과 부른 듀엣곡 '폴린'(Fallin')을 발매했고 지난해 디지털 싱글 '레터'를 선보이며 수준급 가창력을 인정받은바, 이번 OST에서도 남다른 열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준호 김민하가 출연하는 '태풍상사'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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