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김대호와 헤어졌냐' 묻자 "더 어색해져…"
김진석 기자 2025. 10. 2. 08:11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옥자연이 방송인 김대호와 핑크빛 기류를 해명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금쪽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소속 봉태규·옥자연·박소라·황정혜가 출연했다.
이날 옥자연은 예능을 하다가 러브라인이 생겼다며 "코드쿤스트·김대호와 자연 탐방 하고 생물 보는 특집을 했다. 거기서 김대호와 핑크빛 기류라고 기사가 나서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피소드 보면 둘이 뭔가 있는 것 같더라. 뭐가 있냐'고 묻자 "정말 얘기가 잘 통하고 나도 낯가리고 김대호도 가려서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해서 오빠라고 부르고 했는데 다정하게 해줘서 기사가 났다. 공개적으로 사과도 했다"고 말했다.
봉태규는 "사과? 헤어졌어?"라고 놀렸고 송은이는 "이런게 가짜 뉴스 근간이 된다"며 봉태규를 말렸다. 옥자연은 "사전에 상의 없이 조금 (해서) 방송 욕심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친해졌냐'고 묻자 "더 어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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