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8기 영수, 제작진 돈 100만원 순식간에 쓰더니…정숙 "난 오빠밖에 없어" ('나솔')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의 '돌싱 로맨스'가 '대격변'을 맞았다. 앞서 영수는 첫날 밤 장을 볼 때 계획 없이 제작진 돈 100만 원을 순식간에 소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로 초토화된 '솔로나라 28번지'의 상황이 공개됐다. 3일 차 아침, 영숙은 영수가 그토록 원하던 닭죽을 끓여 아침 식사를 차려줬다. 이를 돕던 정숙은 "나 오늘 직진 간다!"며 '영수 한길'을 선언했고, 마찬가지로 영수를 마음에 두고 있는 영숙은 "추가로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없냐?"고 슬쩍 물었다. 정숙은 "어제부터 한사람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현숙은 '꽃단장'을 마친 뒤 남자 숙소로 가서 상철을 찾았다. 그런데, 초인종 소리에 뛰어나온 이는 영수였고, 다시 여자 숙소로 돌아온 현숙은 "나 지금 숨이 찬 건지 심장이 떨리는 건지 모르겠어"라며 영수에게 '심쿵'했음을 털어놨다. 그런 현숙에게 옥순은 "상철이 (현숙의 아이 셋 상황도) 감당하겠다고 하면 갈 거냐?"고 물었는데, 현숙은 "이미 상철님이 나한테 오겠다고 했다. 근데 영수랑 상철이랑 (호감도가) 너무 비슷하면 '멘붕'이 올 거 같다"며 행복한 고민을 했다.
직후 현숙은 공용 거실로 가서 영수-상철 앞에서 "두 분 때문에 계속 심호흡하고 있다. 나 미쳤나 봐!"라고 귀엽게 말했다. 이어 현숙은 영수에게 "아이가 있었으면 어제 영수님 선택했을 거 같다"고 어필했다.

정숙은 '인기남' 영수를 아예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는 "난 이제 오빠밖에 안 남았다"며 영수의 팔짱을 꼈다. 영수는 "난 항상 2명이었다"면서도 "근데 오늘이 3일 차라서, 이따 얘기 많이 나누고 내일 확실히 알려줄게"라고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뒤늦게 기상한 영철은 다른 솔로남들에게 "전 배려에 대한 '심쿵' 포인트가 중요한데 순자님은 배려가 좀 부족해 보였다"라고 얘기했다. 상철은 "현숙님이 마음에 들지만 3일 차인데 너무 빨리 정해진 건가?"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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