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의 살 안 찌는 비결?”…김우빈 “아침에 꼭 먹어”, 뭘까

권나연 2025. 10. 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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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36)이 군살 없는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아침 식사를 꼭 한다"고 밝혔다.

아침 식사의 효과와 김우빈이 언급한 음식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

또 낫또의 발효성분이 퍽퍽한 닭가슴살의 소화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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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배우 김우빈의 아침 식단
배우 김우빈이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로 아침을 꼭 먹는 습관을 이야기했다. 사진=김우빈 SNS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36)이 군살 없는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아침 식사를 꼭 한다"고 밝혔다. 김우빈이 남들과 다른 점은 아침에 먹는 음식이 항상 똑같다는 것. 그는 닭가슴살과 낫또, 쌀빵, 과일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따뜻하게 데운 닭가슴살을 찢어 낫또랑 섞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쌀로 만든 빵을 데워 과일과 함께 먹는다"고 덧붙였다. 아침 식사의 효과와 김우빈이 언급한 음식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

에너지 공급하는 아침, 대사활성화

아침을 거르는 사람이 많다. 시간이 없거나 체중을 조절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아침 식사는 오히려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아침을 먹으면 에너지가 공급돼 기초대사량이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아침을 거르는 상황이 반복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절약하려고 해서 신체 대사가 느려질 수 있다. 아침을 거를 때 생기는 보상 심리도 문제다. 아침을 거르면 군것질이 늘거나 점심과 저녁을 폭식하게 될 우려도 크다. 문제는 아침 식사의 질이다. 아침부터 영양분은 없고 열량만 높은 음식을 먹는다면 효과가 없다.

단백질 풍부한 닭가슴살, 낫또와 찰떡궁합

닭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재료다. 단백질은 소화가 천천히 이뤄져서 포만감이 높다. 소화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량도 많아서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닭가슴살에 있는 필수 아미노산은 면역세포를 생성하고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돕는다.

낫또와의 음식 궁합도 좋다. 낫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김우빈처럼 닭가슴살과 낫또를 함께 먹으면 아미노산 균형이 높아져 근육 회복과 생성이 더 좋아진다. 낫또에는 비타민 K2가 풍부한데, 이 성분은 칼슘을 뼈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닭가슴살의 인과 단백질이 뼈 형성이 기여해서 음식의 궁합이 잘 맞다. 또 낫또의 발효성분이 퍽퍽한 닭가슴살의 소화를 돕는다. 다만 낫또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평소 고혈압이 있다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쌀로 만든 빵과 과일, 식이섬유 풍부

최근 가루쌀로 만든 빵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쌀은 밀가루와 달리 글루텐이 없고 식이섬유가 함유돼 소화가 더 잘된다. 또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을 비롯해 인·칼륨·마그네슘·비타민E·비타민B 등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탄탄한 피부조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과일에도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열량은 낮고 포만감은 높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과일은 평균 80~90%가 수분이어서 몸에 필요한 수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진다. 사과와 배, 키위 같은 과일에는 펙틴과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다만 바나나와 포도처럼 당분이 높은 과일은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적당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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