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V16 피스톤 애니멀 서브마린’, 무겁지만 성능은 호평[이상현의 가전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가전제품들이 매일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나 기능, 해당 제품을 먼저 구매한 소비자들의 의견 등을 살펴보고 새로운 가전제품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다만 해당 제품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되어 있고, 먼지 자동 비움 기능 등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청소 본연의 역할에만 충실한 다이슨 제품과는 차이가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가전제품들이 매일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나 기능, 해당 제품을 먼저 구매한 소비자들의 의견 등을 살펴보고 새로운 가전제품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다이슨 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청소기 신제품 ‘V16 피스톤 애니멀 서브마린’이 시장에서 조용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청소 성능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는 제품의 무게가 상당히 무겁다는 불편도 잇따랐다.
◇가격 ★☆☆☆☆=네이버쇼핑 다이슨 코리아 브랜드 스토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판매 가격은 149만원으로 책정됐다.
다이슨 코리아가 판매중인 무선 청소기 제품군은 총 13개로, 해당 제품의 판매 가격은 두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저가 제품군인 싸이클론 V10이나 슬림 서브마린 등이 60~70만원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높은 가격대다.
경쟁사들의 제품 가격대와 비교해봤다.
먼저 삼성전자의 2025년형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AI 제트 400W와 LG전자의 코드제로 AI 오브제컬렉션 A9 등은 160만원대에 가격이 책정돼 다이슨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라고 판단됐다.
다만 해당 제품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되어 있고, 먼지 자동 비움 기능 등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청소 본연의 역할에만 충실한 다이슨 제품과는 차이가 있었다.
해외 브랜드인 샤크닌자의 경우 파워클린 360 무선청소기가 최고가로, 133만9000원이 정가였다. 다이슨 제품과 비슷한 성능을 구현하지만 가격대는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기능 ★★☆☆☆=V16 피스톤 애니멀 서브마린 제품이 내세우는 주력 기능은 긴 머리카락도 엉킴 없는 청소, 하나의 헤드로 모든 바닥에서 청소, 최대 30일 분량 먼지 압축, 먼지통을 닦아내며 비울 수 있는 기능 등이다. 이외에도 물청소 헤드를 통해 물청소도 가능하며 다이슨 앱과 연동해 유지보수도 가능하다.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먼지 자동 비움이나 AI 관련 기능이 없다는 점은 삼성이나 LG 브랜드에 비해서는 열세인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AI기능이 탑재된 청소기의 경우 흡입력을 자동으로 조절하거나 청소 모드를 추전하기도 한다. 또 배터리 상태 등도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다이슨이 강점으로 내세운 흡입력 역시 경쟁사 브랜드 대비 우위라고 보기에는 힘들었다.
먼저 다이슨 제품의 흡입력은 315와트(W)였는데, LG전자의 A9 AI는 최대 흡입력이 320W였다. 배터리 완중시 청소 사용시간은 에코모드 기준 70분이었는데, A9 AI의 싱글 배터리 기준 저전력 모드 사용시간이 60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사용시간은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였다.
다만 다른 청소기 제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 300W가 넘는 흡입력은 상위권이라고 생각됐다.
◇소비자평가 ★★★★☆=해당 제품은 지난 6월 출시된 다이슨의 신상품이다. 소비자들은 청소 성능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흡입력이 기대 이상이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머리카락 엉킴이 없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소음이 생각보다 크지 않고 세세한 디스플레이 정보도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아쉬운 점은 제품 무게에 대한 의견이었다. 해당 제품은 3.5㎏ 정도로,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하면 약 1㎏ 가량 더 무겁다. 불만을 표한 소비자들 중 대부분은 무게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준 다이슨 코리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해당 제품의 사용 평점은 5점 만점에 4.86점이었다.
◇총평 ★★★☆☆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내란우두머리’ 재판도 중계…정성호 “尹 밥투정 뻔뻔” 비판
- 국정자원 화재로 ‘G드라이브’ 전소…“공무원 자료 복구 불가”
- ‘1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의장, 경찰에 출국 금지돼
- ‘관악구 칼부림’ 김동원 구속기소…인테리어 앙심 3명 살해
- [단독] 큰 산불에도 국립공원 내 ‘취사행위’ 줄지 않아…‘흡연자’는 대폭 감소
- [속보] ‘화재로 전산망 마비’ 국정자원서 이번엔 주차장 차량 화재
- 송언석 “‘김현지가 뭐길래’? 국회 출석해 답해야”
- 곰에게 머리 물어뜯기고도 살아남은 中 임신부 “죽은 척 버텨”
- 125명 고무보트 매달려 밀입국…英 해협 흔드는 中-인신매매 커넥션
- “연락이 안돼요”…50대 어머니·30대 딸 안타까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