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내년 1월 '디스 웨이브' 서울 앙코르 콘서트 확정

▲ 대성 서울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 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대성이 앙코르 콘서트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내년 1월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 서울’(이하 ‘디스 웨이브’)을 개최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아시아 11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디스 웨이브(D's WAVE)’ 투어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대성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사운드 웨이브를 모티브로 한 커밍순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라이브 무대의 열기를 담은 공식 포스터가 티켓 예매 일정과 함께 공개되며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음악은 물론, 공연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 중인 대성은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디스 웨이브’의 성공적인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디스 웨이브’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쌓아온 시간을 돌아보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릴 대성은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와 진심을 담은 무대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