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것 후회하나…’광주 금쪽이’ 아사니, 이란 이적 후 최악의 경기 치렀다→’드리블 성공률 0%+턴오버 14회’

이종관 기자 2025. 10. 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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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테그랄

[포포투=이종관]


자시르 아사니가 에스테그랄 이적 이후 최악의 경기를 치렀다.


이란 에스테그랄은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샤흐레 코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2) A조 2차전에서 알 무하라크(바레인)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에스테그랄은 ACL2 2연패를 기록하며 A조 최하위로 처졌다.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에스테그랄이다. 전력적 약세로 평가받는 알 무하라크를 상대로 점유율은 앞섰으나(67-33), 슈팅 숫자(8-11)에서 밀리며 고전했다. 그리고 후반 15분, 주닝요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광주FC 출신의 아사니도 선발 출전했으나 최악의 부진으로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이날 우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아사니는 단 한차례의 슈팅도 때리지 못한 채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77분을 소화한 아사니는 볼터치 33회, 패스 성공률 90%(20회 중 18회),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률 0%(3회 중 0회), 크로스 성공률 0%(2회 중 0회), 지상 경합 성공률 0%(6회 중 0회), 턴오버 14회 등을 기록했고 매체는 그에게 양 팀 모든 선수(교체 선수 포함) 통틀어 네 번째로 낮은 평점인 6.4점을 부여했다.


한편 에스트그랄은 충격적인 2연패와 함께 ACL2 A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에스테그랄은 알 와슬(UAE)과의 1차전에서 1-7로 대패를 당하며 굴욕을 맛봤다. 아사니 역시 이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73분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교체 아웃됐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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