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을 넘어 K-가곡이 한국의 정서를 세계에 알린다

KBS 민족 대명절 추석과 문화의 달을 맞아 윤중경 CP와 강지원 PD 기획과 연출 다큐멘터리 <K-가곡 슈퍼스타 비긴즈>와 <K-가곡 슈퍼스타> 본선 무대가 각각 10월 6일 저녁 8시와 10월 7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한다. 사단법인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이자 김종원 대중문화평론가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씨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번 KBS <K-가곡 슈퍼스타 비긴즈>와 <K-가곡 슈퍼스타> 는 한국의 가곡을 한국어로 불러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는 단순한 성악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한국어를 세계 음악 시장에 직접적으로 소개하는 신선한 시도”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228명의 세계적 성악가가 참여하고, 최종 13인의 본선 진출자가 한국어로 한국 가곡을 부른다는 조건은 음악적 기량뿐 아니라 언어적 감수성과 문화적 이해를 요구한다. 이는 한국 가곡의 선율과 서사가 단순히 국내 청중에게만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 감성으로 확장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확인하는 셈”이라고 강조하면서 “성악에서 가사는 단순한 언어가 아닌 감정의 핵심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발음과 가곡의 정서를 정밀하게 결합한 콘텐츠로 세계 유명 성악가들이 한국 정서를 세계 보편적 감성으로 변화하는 이른바 문화 교류와 정체성 확산의 장임을 보여주는 국민적 축제”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종원 대중문화평론가는 “KBS 1TV <아침마당> 10,000회 기록은 방송 장수의 단순한 수치를 넘어, 좋은 방송 콘텐츠가 세대와 계층을 잇는 문화적 가교”라며 “장수 프로그램으로서 <아침마당>은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현상을 반영하며, 한국 방송의 공적 가치와 국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10,000회 기념 방송은 역사적 기록이자, 장수 프로그램의 사회문화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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