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드디어 군복 벗고 자유 만끽…육군 병장 만기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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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일 송강은 오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육군 제2군단에서 18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송강은 드라마 '포핸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강은 극 중 피아노에 천부적 재능을 지닌 수재 캐릭터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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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송강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일 송강은 오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육군 제2군단에서 18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지난해 4월 현역으로 입대한 송강은 입대와 동시에 팬들에게 잠시 작별을 고했지만 복무 기간 내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국군 고충 상담센터 홍보 영상에 출연해 늠름한 모습을 공개했고 군 내부 활동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찍은 헬스장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팬들은 그의 군 생활이 전해질 때마다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전역을 앞둔 시점에서 차기작 논의도 활발했다. 송강은 드라마 '포핸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 제목인 '포핸즈'는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는 연주법을 뜻하며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 우정, 성장과 경쟁을 그려낼 예정이다. 송강은 극 중 피아노에 천부적 재능을 지닌 수재 캐릭터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서른둘인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스위트홈' 시리즈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그는 입대 직전에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촬영과 영화 '탈주' 특별출연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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