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부 ‘용문~홍천 광역철 당위성’ 공감대 확산

김여진 2025. 10. 2. 0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정치권과 정부 모두 수도권과 강원을 잇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당위성에 공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1일 국회에서 열린 '용문~홍천 광역철도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장재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선공급 후수요라는 강원지역 SOC 수요 특성과 향후 수도권 배후도시로서 홍천의 역할 등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 안보차원·정주인구 유입 등
국힘 유상범·민주 허영 합심키로
“광역철 비전 홍천~용문 연결 필수”
▲ 홍천~용문 광역철도 국회 정책토론회가 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유상범 국회의원, 김선교 국회의원, 송언석 원내대표, 허영 국회의원, 박대출 국회의원, 이만희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강선영 국회의원,김광래 도경제부지사, 배상근 강원연구원장, 신영재 홍천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황선호 양평군의장, 이영욱 강원도의원, 홍성기 강원도의원, 이혜원 경기도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 이종구 도건설교통국장과 홍천, 양평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이 홍천~용문 광역철도 예타 통과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영 기자

여야 정치권과 정부 모두 수도권과 강원을 잇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당위성에 공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1일 국회에서 열린 ‘용문~홍천 광역철도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장재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선공급 후수요라는 강원지역 SOC 수요 특성과 향후 수도권 배후도시로서 홍천의 역할 등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진 강원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도 남북축에 비해 부족한 동서축 철도인프라, 국가 안보차원에서의 중요성, 높은 정주인구 유입 가능성, 고령화 시대 대응, 권역별 특화도시 구축 대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필요성이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현진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이 이날 토론에 참석, “지자체와 합심해 이 사업을 잘 통과시키는 것이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평가에 잘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철도에 불리한 예타 부분을 개선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 광역 지자체 간 이견이 없도록 합심해서 준비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조언도 남겼다.

이종구 도 건설교통국장도 “매일신보에서부터 확인된 홍천지역의 100년짜리 염원이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고 본다”고 했다.

평소 정치 이슈에서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고 있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인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의원도 합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허영 의원은 해당 사업의 예타 발표가 순연된 이유를 “사업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지방시대위원회가 전국을 60분내로 수도권과 연결하는 광역철도 미래비전은 홍천~용문 연결 없이는 실현할 수 없고, 이재명 대통령과 국토부 장관도 약속했다. 이제 확신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지만 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안다.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보완사항을 다시 점검하고, 홍천·양평 군민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여진 기자 beatle@kado.net

#광역철 #공감대 #광역철도 #강원연구원 #지자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