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셧다운 돌입 당일, 백악관-민주당 '네탓 공방'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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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가 일시적 업무 정지, 셧다운에 들어간 현지시간 1일 백악관과 민주당은 책임을 떠넘기며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이 불법 체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려고 정부를 셧다운 시키고 경제를 볼모로 잡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부터 홈페이지 맨 위에 '민주당이 정부를 셧다운 시켰다'는 문구와 함께 셧다운 경과 시간을 초 단위로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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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가 일시적 업무 정지, 셧다운에 들어간 현지시간 1일 백악관과 민주당은 책임을 떠넘기며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이 불법 체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려고 정부를 셧다운 시키고 경제를 볼모로 잡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부터 홈페이지 맨 위에 '민주당이 정부를 셧다운 시켰다'는 문구와 함께 셧다운 경과 시간을 초 단위로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공화당이 미국 국민의 건강보험을 보호하지 않았기 때문에 셧다운이 시작됐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이 불법 체류자에게 무료 의료 혜택을 제공하려고 한다는 공화당 주장에 대해서도 "거짓말"이라며 "단 한 푼의 연방 달러도 서류 없는 이민자의 건강 복지에 쓰이지 않는다"고 일축했습니다.
사태 장기화 가능성도 거론되는 가운데 뉴욕타임스는 "민주당은 굴복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고, 공화당도 합의를 타결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61986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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