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공백 메운 신민재, '1위 LG' 이끌었다[LG 정규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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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LG 트윈스 리드오프 홍창기가 왼 무릎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LG는 홍창기가 돌아왔을 때 1위를 지키고 있었다.
지난 5월1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주전 우익수이자 리그 최고의 리드오프인 홍창기가 왼 무릎 부상을 당했다.
홍창기의 부상은 곧 LG 타선의 약화로 이어질 게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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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지난 5월 LG 트윈스 리드오프 홍창기가 왼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이후 9월이 되어서야 돌아왔다. 하지만 LG는 홍창기가 돌아왔을 때 1위를 지키고 있었다. 홍창기의 공백을 완벽히 메운 신민재의 활약 덕분이었다.
SSG는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6-5로 이겼다.

이미 3위를 확정지은 SSG는 이날 승리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패배를 당한 한화는 83승3무57패로 2위를 확정지었다. 매직넘버 1만을 남겨뒀던 LG는 한화의 패배로 극적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25시즌 LG는 9월까지 팀 타율 1위(0.278), 팀OPS 2위(0.773), 팀 득점 1위(785), 팀 선발 평균자책점 1위(3.51)를 기록 중이다. 강력한 타선과 안정적인 선발진을 앞세워 정규리그 우승을 했다.
그런데 LG에게도 위기가 있었다. 지난 5월1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주전 우익수이자 리그 최고의 리드오프인 홍창기가 왼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이후 무릎 수술을 받은 홍창기는 지난 13일 1군 무대로 돌아왔다. 복귀까지 딱 4개월이 걸렸다.
홍창기는 KBO리그 역대 최고의 출루 능력을 갖춘 리드오프이다. 통산 출루율은 무려 0.429다. 홍창기의 부상은 곧 LG 타선의 약화로 이어질 게 뻔했다. LG의 가장 큰 장점이 사라질 위기였다.
대체자로는 문성주가 거론됐다. 하지만 문성주는 4월 타율 0.246, 5월 타율 0.222를 기록하며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LG로서는 다른 대안이 필요했다.

위기에서 혜성처럼 신민재가 나타났다. 지난해 커리어 처음으로 4할대 출루율(0.401)을 기록한 신민재는 4월 타율 0.141을 기록하며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이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가 타격 조정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5월부터 타율 0.294로 반등하더니 6월, 7월, 8월 모두 3할대 타율, 4할대 출루율을 기록하며 홍창기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뛰어난 주루능력에서는 홍창기보다 앞서는 모습이었다.
▶신민재의 6,7,8월 타율과 출루율
6월 타율 0.362 출루율 0.419
7월 타율 0.385 출루율 0.473
8월 타율 0.320 출루율 0.402
LG는 신민재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기 반등에 성공했다. 신민재가 출루하고 오스틴 딘, 문보경이 불러들였다. 팀의 최대 위기 상황에서 완벽히 리드오프 역할을 한 신민재. 명실상부 올 시즌 LG 정규리그 우승의 일등공신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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