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김대호 열애설 입 열었다 "이상형은 다정한 남자"('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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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p>리뷰>
'라디오스타' 배우 옥자연이 김대호와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부끄럽다는 듯 입을 열었다.
옥자연은 "코드 쿤스트랑 김대호랑 자연 탐방을 하는 코너로 나왔다. 그런데 김대호랑 핑크빛 기류가 있다, 기사가 떴다"라고 말했다.
옥자연은 "예능이니까, 적극적으로 김대호한테 오빠라고 하고 그랬다"라며 "그런데 김대호나 나나 둘다 내향적인 성격이다"라며 손을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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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옥자연이 김대호와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부끄럽다는 듯 입을 열었다.
1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양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예능 활동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옥자연이 등장했다.
장도연은 “이제 예능에서 러브 라인이 생겼다는데”라며 물었다. 옥자연은 “코드 쿤스트랑 김대호랑 자연 탐방을 하는 코너로 나왔다. 그런데 김대호랑 핑크빛 기류가 있다, 기사가 떴다”라고 말했다. 봉태규는 “둘이 진짜 뭐가 있어 보이던데”라며 거들었다.
옥자연은 “예능이니까, 적극적으로 김대호한테 오빠라고 하고 그랬다”라며 “그런데 김대호나 나나 둘다 내향적인 성격이다”라며 손을 내저었다. 김구라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옥자연은 "지금요?"라며 당혹스러워했다. 장도연은 “이상형이 퇴직한 아나운서는 아니지 않을까?”라고 말해 옥자연을 웃게 만들었다.
옥자연은 “다정하고, 건실하고 성실하며, 예술적 조예가 깊은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러면 김대호는 아니네”라며 무질러버려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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