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옥자연 "김대호와 핑크빛 기사에 당황, 더 어색해져"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옥자연이 방송인 김대호과 러브라인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옥자연은 앞서 '나 혼자 산다' 김대호와 함께 여행을 떠나 같이 요리하고 자연과 식물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핑크빛 기류를 띈 바 있다.
이날 옥자연은 "거기서 김대호와 핑크빛 기류라고 기사가 나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옥자연은 "(김대호와) 더 어색해졌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옥자연이 방송인 김대호과 러브라인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봉태규, 옥자연, 송은이, 박소라, 황정혜가 함께하는 '금쪽 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옥자연은 앞서 '나 혼자 산다' 김대호와 함께 여행을 떠나 같이 요리하고 자연과 식물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핑크빛 기류를 띈 바 있다.
이날 옥자연은 "거기서 김대호와 핑크빛 기류라고 기사가 나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낯을 가리는 편이라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싶어 오빠라고도 부른 것"이라며 "(김대호도) 다정하게 해주시기도 해서 결국 공개적으로 사과도 하셨더라"고 해 흥미를 끌었다.
옥자연은 "(김대호와) 더 어색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상형을 묻자 옥자연은 "다정한 사람, 건실하고 성실한 사람, 예술의 조예가 깊고, 몸 건강한 사람"이라고 자세히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김대호는 아니라는 말"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석준, 아찔했던 건강 이상 상태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行"
- "무대 뒤 스승" 故 전유성 영면, '코미디계 대부'의 발자취 [ST이슈]
- [속보] 코미디언 대부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오늘(25일) 별세…향년 76세
- 콜드플레이 키스캠 포착 불륜 커플, 억울 심경 토로 "가정 파괴자 아니야"
- 설경구·이하늬까지…안일함 속 '소속사 미등록' 사태 계속 [ST이슈]
- 박나래 측 "전 매니저, 퇴직금 수령 후 과한 금액 요구…1인 기획사 등록 허위 보고" [전문]
- "챗 지피티가 처벌 안 받는대"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의 '범죄 사전모의 의심 정황' [ST이슈]
- 故 김새론 유족, 추가 증거 공개…진실공방 재점화 [ST이슈]
- "인생의 참스승, 100세 넘기실 줄" 故 이순재 별세에 연예계 추모 물결 [ST이슈]
- "기사 삭제 안하면 법적 조치" 언론 압박하던 민희진, 의문의 변호사설까지 [ST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