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퓨처스리그 챔프전서 상무 꺾고 '초대 챔피언'
전영민 기자 2025. 10. 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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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가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kt는 오늘(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무 피닉스를 10대 5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kt는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우승한 첫 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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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wiz 2군 선수단이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 피닉스와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kt wiz가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kt는 오늘(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무 피닉스를 10대 5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kt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58승 39패 2무로 상무(74승 27패 1무)에 이어 남부리그 2위에 오른 뒤 지난 29일 북부리그 1위 한화 이글스와 준결승에서 10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북부리그 2위 LG 트윈스를 꺾고 결승에 오른 상무를 이날 큰 점수 차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프로야구 퓨처스리그는 그동안 정규시즌 성적으로 양대리그 순위를 정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토너먼트 방식의 포스트시즌을 치렀습니다.
kt는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우승한 첫 팀이 됐습니다.
kt는 우승 상금 3천만 원, 상무는 준우승 상금 1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kt 포수 김민석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치면서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상(MVP)과 상금 100만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우수 투수상은 이날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kt 한차현이 받았고, 우수 타자상은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한 kt 내야수 강민성에게 돌아갔습니다.
두 선수는 상금 50만 원씩을 받았습니다.
kt 2군 김호 감독은 승리 감독상(상금 100만 원), 상무 포수 윤준호는 감투상(상금 50만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날 경기장엔 1천559명의 관중이 입장해 프로야구 미래의 주역을 응원했습니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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