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헤어 디자이너로 인생 2막 "7전 8기 끝 합격"(과몰입클럽)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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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이지현이 헤어 디자이너로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는 쥬얼리 이지현이 헤어 디자이너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현은 청담동 미용실에 출근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7전 8기 끝에 합격한 이지현은 "너무 기뻤다. 포기하지 않으면 되는구나, 포기하지 않고 오길 잘했다 싶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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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이지현이 헤어 디자이너로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는 쥬얼리 이지현이 헤어 디자이너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현은 청담동 미용실에 출근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15살부터 아이돌 활동을 해서, 아침에 눈 뜨면 자연스럽게 미용실에 갔다. 그만큼 미용실은 친근한 곳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헤어 디자이너 도전은 쉽지 않았다고. 이지현은 "미용사 국가고시에 7번 떨어지고 8번째 합격했다"며 "소질이 없는 줄 알았는데, 하니까 되더라. 1년 3개월 걸렸다"고 털어놨다.
7전 8기 끝에 합격한 이지현은 "너무 기뻤다. 포기하지 않으면 되는구나, 포기하지 않고 오길 잘했다 싶었다"고 얘기했다.
이지현은 "요즘 미용에 빠져서 아이 둘 키우고 미용 아카데미를 다니고, 살림도 하고 육아도 하고 공부도 하며 바쁘게 지낸다. 요즘 가장의 삶에 과몰입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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