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옥토버페스트, 폭탄 위협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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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가 1일(현지시간) 폭탄 위협으로 인해 중단됐다.
로이터 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뮌헨 경찰 당국은 이날 "불특정 폭탄 위협으로 인해 테레지엔비제 축제장은 오후 5시까지 폐쇄된다"며 "축제장 주변 제한 구역에서 현재 보안 수색이 진행 중이며, 모든 관계자들에게 축제장을 떠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뮌헨 경찰 당국은 이번 폭탄 위협을 뮌헨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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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가 1일(현지시간) 폭탄 위협으로 인해 중단됐다.
로이터 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뮌헨 경찰 당국은 이날 "불특정 폭탄 위협으로 인해 테레지엔비제 축제장은 오후 5시까지 폐쇄된다"며 "축제장 주변 제한 구역에서 현재 보안 수색이 진행 중이며, 모든 관계자들에게 축제장을 떠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독일 뮌헨에서 매년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로 지난해에는 670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지난달 20일 시작해 5일까지 열린다.
디터 라이터 뮌헨 시장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한 개인이 옥토버페스트를 위협했다"며 "경찰과 운영위원회는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하도록 하는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다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늘 오후 5시까지 옥토버페스트 전 구역을 철저히 수색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만약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다시 공지가 나갈 것이고, 오늘 옥토버페스트는 개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뮌헨 경찰 당국은 이번 폭탄 위협을 뮌헨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새벽 뮌헨 북부의 한 주택에선 총성과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일면서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주택 내에서 폭발물을 발견, 특수부대를 투입했다.
손효숙 기자 sh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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