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4명 퇴장…제주, 출장정지·제재금 철퇴

KBS 2025. 10. 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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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무려 4명 퇴장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쓴 제주 구단이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출장 정지와 제재금 등 징계까지 받게 돼 강등권 탈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2시간이 넘는 논의 끝에 제주 골키퍼 김동준과 주장 이창민 그리고 제주 구단 모두에 징계를 내렸습니다.

퇴장 이후 그라운드에 다시 들어와 대기심과 언쟁을 벌인 골키퍼 김동준은 2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500만 원을, 상대를 거칠게 밀치며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이창민에겐 제재금 5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관중 난입 등 소요 사태를 막지 못한 책임으로 제주 구단엔 800만 원 제재금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제주 구단은 이번 상벌위 결과와는 별개로 재발 방치 차원에서 두 선수에게 각각 천만 원의 벌금과 사회봉사 10시간의 자체 징계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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