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 SSG’ 패패패→LG 결국 자력 우승 ‘실패’→한화 ‘패배’ 말고는 답이 없다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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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팀 타율 1위인 LG다.
자력 우승 실패다.
시즌 전적 85승3무56패로 마감했다.
LG는 NC와 상대 전적 8승8패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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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 우승 실패
선발 치리노스 4이닝 3실점 ‘부진’
NC 8연승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올시즌 팀 타율 1위인 LG다. 최근 경기 타선이 침묵한다. 결국 또 졌다. 자력 우승 실패다. 한화 패배를 바랄 수밖에 없다.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전 3-7로 졌다. 3연패 늪이다. 시즌 전적 85승3무56패로 마감했다. 매직 넘버 1이었다. 끝내 자력으로 지워내지 못했다.
더구나 ‘전 구단 상대 우위’도 놓쳤다. LG는 NC와 상대 전적 8승8패로 끝냈다. 나머지 8개 구단에 우위를 거뒀는데, NC와 동률이다.

그런데 투수진이 크게 흔들렸다. 선발 요니 치리노스는 4이닝 7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어 등판한 손주영도 1.1이닝 1실점이다. 김영우는 0.1이닝 무실점, 김진성 1이닝 무실점이다.
장현식이 또 못 던졌다. 0.1이닝 3실점이다. 함덕주는 0.2이닝 무실점, 유영찬 1이닝 무실점이다.

NC는 파죽의 8연승 질주다. 5위 유지다. 이날 불펜 데이를 선언했다. 선발 김태경이 1이닝 1실점이다. 김영규와 전사민이 각각 3이닝 무실점을 적었다.
이어 등판한 배재환은 0.1이닝 2실점이다. 하준영이 한 타자도 잡아내지 못했지만, 임지민 0.1이닝 무실점, 김진호 1.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최원준이 3안타 1타점 2득점, 권희동 2안타 2타점 1득점, 김형준 1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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