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흉터남을 수도"…美 유명 병원, '케데헌' 챌린지 경고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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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컵라면 챌린지'를 두고 의료계에서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지난 3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미국 보스턴 슈라이너스 어린이 병원은 성명을 통해 "'케데헌'의 라면 먹방 장면을 재연하는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서는 '케이팝누들챌린지', '데몬헌터스라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아이들이 소형 컵라면을 먹는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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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컵라면 챌린지'를 두고 의료계에서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지난 3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미국 보스턴 슈라이너스 어린이 병원은 성명을 통해 "'케데헌'의 라면 먹방 장면을 재연하는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컵라면은 어린이의 화상 원인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슈라이너 병원에서도 이런 부상을 일주일에 2~3차례는 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케데헌'에는 3명의 주인공들이 컵라면을 먹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다. 이후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서는 '케이팝누들챌린지', '데몬헌터스라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아이들이 소형 컵라면을 먹는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에 슈라이너스 병원은 "어린이는 성인보다 피부가 얇고 낮은 온도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며 챌린지는 반드시 어른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전하게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컵라면을) 단 한 번 엎었다가 깊고 고통스러운, 평생의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면서 화상을 입었을 경우 해당 부위를 즉시 흐르는 물로 10~20분간 식히고 거즈를 덮은 채 신속히 병원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캐나다 밴쿠버 성형외과 전문의 잭 장 박사 역시 "컵라면은 바닥이 좁고 물을 가득 채우기 때문에 쉽게 넘어질 수 있다"며 "어린아이의 얼굴에 뜨거운 물이 쏟아질 경우 심각한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컵라면 화상 사고가 '케데헌' 유행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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