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母 분식집 운영…라면·떡볶이 그때부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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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어릴 적부터 남다른 분식 사랑을 고백했다.
1일 공개된 셰프 안성재의 채널에는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요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지는 앞서 한 채널에 출연해 "아침에는 촬영장 가서 컵라면을 먹는다. 냉동 만두를 넣어 끓이기도 한다"며 "삼시 세끼 라면을 먹은 적도 있다. 종류만 바꿔서 먹었다. 면을 너무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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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수지가 어릴 적부터 남다른 분식 사랑을 고백했다.
1일 공개된 셰프 안성재의 채널에는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요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평소 술을 즐긴다"며 "안주를 자주 해먹는다. 강된장, 떡국 같은 한식도 만들어 먹는다"고 밝힌 그는 이날 특별히 시금치 감바스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익숙한 손놀림에 안성재가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운 거냐"고 묻자 수지는 "어머니가 분식집을 하셨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라면 떡볶이를 그때부터 좋아했다"며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전했다.

수지는 앞서 한 채널에 출연해 "아침에는 촬영장 가서 컵라면을 먹는다. 냉동 만두를 넣어 끓이기도 한다"며 "삼시 세끼 라면을 먹은 적도 있다. 종류만 바꿔서 먹었다. 면을 너무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도 수지는 소울 푸드로 라면을 꼽았던 바. 그는 "라면을 너무 좋아하고 잘 끓인다. 그래서 더 맛있다"면서 "물 양도 굉장히 정확하게 맞추려고 한다. 남한테 잘 못 맡기고 제가 끓여서 먹는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3일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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