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현장]임미애 신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대담

황상현 2025. 10. 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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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임미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의 정치 경험과 능력을 총동원해 내년 지방 선거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을 황상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Q1. 먼저 경북도당위원장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네 고맙습니다) 지난번에 방송에 나오셨을때는 직무대행이셨는데요. 앞으로의 각오부터 좀 밝혀주시죠

[답변]
"먼저 당원분들한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마 저를 뽑은 이유는 한 가지인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의 경험이 있고 그것도 승리해 본 경험이 있고 내년 지방선거가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평가전이니, 이 선거를 좀 잘 이끌어달라라는 의지가 이번 저를 지지하는 표로 나타난 것 아닌가 싶습니다".

Q2. 당장 지역 현안부터 챙기셔야할텐데, 어떤 사업에 우선적으로 집중하실 계획이십니까?

[답변]
"일단 내년 예산과 관련해서는 이미 정부안이 발표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좀 빠지는 것 없이 챙길 계획입니다. 그리고 정부 제출안에 담기지 않은 지역 현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부분들을 지역과 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저희가 예산 정책 간담회들도 계속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빠지지 않도록 챙겨보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Q3. 당선 소감에서 내년 지방 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히셨는데요, 민주당 입장에서 경북은 그야말로 험지 중에 험지입니다. 어떤 복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답변]
"복안 없습니다. 그 대신 정권이 민주당 정권으로 바뀌어도 대구 경북은 계속적으로 한 번도 여당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심리적으로나 실제 정치적으로나 집권 야당인 상황,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가 대구 경북에 어떻게 들어와야 할 것인가가? 저는 내년 지방선거 결과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고 보고요.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를 대구경북 지역에 제대로 안착시킬 수 있는 정치 세력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내년 지방선거의 목표여서 지역 주민들한테 그런 관점에서 좀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일꾼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죠".

Q4. 민주당 유일한 지역 현역 의원이시니까, 내년 지방 선거를 진두지휘하실 것 같은데요. TK 지역 광역,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모두 후보를 내나요?

[답변]
"지금은 후보를 낼 계획입니다. 대구 경북의 시도민들이 민주당이 대구경북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라는 건 결국은 어떤 후보를 내느냐로 판가름 나는 거거든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중량감 있고, 그리고 경험이 많은 그런 아주 훌륭한 후보들을 저희가 찾는 것이 첫 번째 임무이고, 가급적이면 저희 그리고 계속 후보를 냈습니다. (네 압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좋은 후보 찾아서 표를 좀 받을 계획입니다".

Q5. 연장선상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 8월에 영남발전특위를 지시했는데요. 시간이 좀 지났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답변]
"제가 직무 대행으로 있을 때 제안을 했던 거고, 그리고 꽤 오랜 기간 동안에 다시 경선 과정을 하느라고 진행이 된 것은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월요일 날 인준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네, 못다한 얘기는 TBC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좀 더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취재:현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