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에 정면으로 대응한 ‘황태자’ 브로니,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

박종호 2025. 10. 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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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가 긍정적인 태도를 선보였다.

브로니 제임스(188cm, G)는 'KING' 르브론 제임스(203cm, F)의 아들이다.

그러나 문제는 브로니의 기량이었다.

브로니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비난을 남기는지 잘 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 동기부여를 받았고, 더 열심히 훈련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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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가 긍정적인 태도를 선보였다.

브로니 제임스(188cm, G)는 'KING' 르브론 제임스(203cm, F)의 아들이다. 브로니와 르브론은 NBA 역사상 처음으로 한 팀에서 활약한 부자가 됐다. 그러나 문제는 브로니의 기량이었다. 브로니는 대학 시절부터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전체 55순위로 LA 레이커스에 지명됐다. 르브론의 후광이란 말이 나온 이유다.

브로니는 NBA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27경기를 뛰며 평균 6분을 소화. 2.3점 0.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거기에 야투 성공률은 31%에 그쳤다. 3점슛 성공률도 28%에 불과했다. 공격에서는 완전히 낙제점을 받았다.

그러나 G리그에서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G리그에서 11경기를 뛰며 평균 21.9점 5.4어시스트 5.2리바운드, 1.9스틸을 기록했다. 또, 이번 서머리그에서도 평균 14.3점 3.8어시스트 2.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조금씩 두각을 나타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브로니다.

브로니 역시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중 브로니는 본인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브로니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비난을 남기는지 잘 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 동기부여를 받았고, 더 열심히 훈련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반응했다.

계속해 “농구 선수로서 성장과 농구 기술을 위해 늘 생각하며 고민한다. 남들이 나의 농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다. 내 약점을 지적해 주신다.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덕분에 나는 내 약점을 다시 확인했고, 성장할 수 있었다. 또,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커스는 이번 비시즌 마커스 스마트(190cm, G)와 디안드레 에이튼(213cm, C)을 영입하며 약점을 메웠다. 특히 스마트는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브로니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다. 반대로 브로니의 출전 기회도 줄어들 수 있다. 과연 2년 차에 접어든 브로니가 다음 시즌에는 농구 실력으로 본인의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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