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라더니…‘77억’ 빚더미 앉은 유재석? 소문의 실체 들여다보니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이자 MC로 현시대를 주름잡으며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그이기에 사람들은 해당 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게다가 재산 1조설까지 불거지며 엄청난 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77억이라는 숫자는 그에게 그다지 큰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액수이기에, 많은 이들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어떤 사연이 있길래 이 같은 빚더미 소문이 퍼진 걸까? 지금부터 그 내막을 들여다보자.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공사지만 유재석은 공사 시작 두 달 만인 지난해 7월, 두 필지를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았다. 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은 92억4000만원으로, 채권 최고액이 통상 대출금의 120%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할 때 대출금은 약 77억원인 것으로 추정됐다.

유재석은 2023년 11월 ‘제이에스607(JS607)’이라는 이름으로 부동산업 사업자 등록까지 마친 상황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임대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짓고 있는 건물 또한 임대 사업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통해 “주식에 대해서는 조금 알지만, 부동산은 몰라서 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의 행보를 통해 앞으로 부동산 사업에 적극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유재석은 지금껏 부동산 투자와는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의 흐름을 보면 부동산 영역에 점차 발을 넓히고 있다. 논현동 신축 건물이 완공되면, 그는 ‘국민 MC’라는 타이틀에 더해 안정적인 자산가이자 사업가, 투자가로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의 부동산 도전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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