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적합도 여론조사] 안철수 16.8% vs 나경원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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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자의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안철수 의원(성남분당갑)과 나경원 의원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p)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물음에 응답자 16.8%가 안철수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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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자의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안철수 의원(성남분당갑)과 나경원 의원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p)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물음에 응답자 16.8%가 안철수 의원을 지목했다. 나경원 의원을 택한 응답자가 15.5%에 달해 두 지지율 격차는 불과 오차범위 안인 1.3%p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선거를 뛴 김은혜 의원(성남분당을)도 12.9%를 획득해 안 의원과 오차범위 안인 3.9%p 차이를 보였다.
이밖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4.5%, 심재철 전 국회의원은 3.7%를 기록했다. 기타 후보는 4.4%, 적합후보없다는 35.8%, 잘 모르겠다는 6.4%다.
안철수·나경원·김은혜 의원은 남성·여성에서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다퉜다. 안철수 의원은 남성·여성에서 각각 19.5%·14.0%로 조사됐다. 나경원 의원은 17.0%·13.9%였고, 김은혜 의원은 13.0%·12.9%다.
연령별로 보면, 안철수 의원은 18~29세에서, 나경원 의원은 70세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안철수 의원은 18~29세에서 26.3%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30대에선 16.6%, 60대선 16.2%를 얻었다. 나경원 의원은 70세 이상에서 24.0%를 얻어 17.8%를 획득한 안 의원과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나타냈다. 30대에서는 22.7%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은혜 의원은 60대에서 20.4%를 얻었고, 50대에선 14.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봤을 때 가장 주목할 점은 안철수·김은혜 의원의 지역구인 성남이 포함된 권역에서 나경원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두 의원을 이긴 것이다.
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이 속한 3권역에서 나경원 의원은 22.5%를 기록해 14.2%를 얻은 안철수 의원과 13.5%를 획득한 김은혜 의원을 모두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위를 보였다.
안철수 의원은 1권역(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에서 19.7%를 기록했다. 김은혜 의원은 4권역(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에서 15.5%를 획득했다.
신다빈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ARS전화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통신사제공 휴대번호가상번호100%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5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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