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와 열애 4년 만에 결혼…두 아들도 "축하해"

신영선 기자 2025. 10.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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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연인인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결혼한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에게 "할 말이 있다"며 "우리가 삼촌이랑 가족이 되는 연습을 계속 했잖나. 우리가 진짜 가족이 되면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엄마랑 삼촌이 결혼할 거다"라고 마이큐와의 결혼을 알렸다.

두 아들은 엄마 김나영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신기해" "조금 떨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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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인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결혼한다. 

김나영은 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 'GDJ 여러분께 제일 먼저 전해요'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에게 "할 말이 있다"며 "우리가 삼촌이랑 가족이 되는 연습을 계속 했잖나. 우리가 진짜 가족이 되면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엄마랑 삼촌이 결혼할 거다"라고 마이큐와의 결혼을 알렸다. 

그는 "그러면 새로운 아기 낳아?"란 아들의 질문에 "새로운 아기는 못 낳는다"라며 웃었다. 

두 아들은 엄마 김나영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신기해" "조금 떨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사랑하겠다면서 "우린 진짜 가족이 되는 거야"라고 강조했다. 

신우, 이준이는 다른 방에 누워있던 마이큐에게 달려가 안긴 뒤 "축하해"라고 인사했다. 

김나영은 "지난 4년 동안 제 옆에서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받은 지는 꽤 오래됐는데 용기도 나지 않고 두려움이 밀려와서 결정을 미뤄왔다. 근데 마이큐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와 제 아이들에게 보여줬던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전했다. 

그는 결혼식을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온 힘을 다해서 좋은 가정을 이루려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 A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그는 A씨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원대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2018년 11월 구속되자 이듬해 1월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는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2021년 마이큐와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 뒤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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