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웰컴저축銀 두 레전드…사이그너 64강 안착, 산체스 역전패 탈락 [PBA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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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의 '두 레전드' 사이그너와 산체스 행보가 엇갈렸다.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는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하이런8점을 앞세워 최한솔을 세트스코어 3:0(15:5, 15:6, 15:9)로 완파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는 세트스코어 2:0으로 리드하다 승부치기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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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그너, 최한솔에게 3:0 완승,
산체스는 이동규에 승부치기패,
조건휘 김영원 64강…이승진 탈락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는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하이런8점을 앞세워 최한솔을 세트스코어 3:0(15:5, 15:6, 15:9)로 완파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세트에서 사이그너는 7:5로 앞서던 11이닝에 끝내기 하이런8점으로 마무리했고, 2세트마저 가져오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3세트. 3:7로 끌려가던 사이그너는 3이닝 장타7점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이후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15:9로 마무리했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는 세트스코어 2:0으로 리드하다 승부치기로 졌다. 산체스는 1, 2세트를 15:4, 15:1로 따내며 승리를 눈앞에 두는듯했다. 그러나 이동규의 반격에 3, 4세트를 6:15, 9:15로 내주며 승부치기로 향했다. 승부치기에서 ‘선공’ 이동규가 5득점으로 승기를 잡았고 공격권을 넘겨받은 산체스는 1점에 그치며 탈락했다.
‘PBA신성’ 김영원(하림)도 하이런10점을 앞세워 손영준을 3:0으로 꺾었고 조건휘(SK렌터카)와 김종원(웰컴저축은행)은 각각 이준엽과 방정극을 제압하고 64강에 합류했다. 반면 4차전 우승자 이승진을 비롯 한지승(웰컴저축은행) 마민껌(NH농협카드) 김기혁은 고배를 마셨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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