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2년간 ‘학교예술강사’ 월급 119만 원→58만 원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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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학교예술강사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이들의 월 평균 소득이 지난 2년 동안 반토막 난 거로 파악됐습니다.
김교흥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대책없이 학교예술강사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하며 학교 예술교육은 존폐위기에 처했다"며 "학교예술강사 또한 월 소득이 심각하게 줄어들어 생계 절벽에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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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학교예술강사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이들의 월 평균 소득이 지난 2년 동안 반토막 난 거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오늘(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학교예술강사들의 1인당 평균 소득은 2023년 월 119만 원에서 올해 월 58만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2005년부터 도입된 학교예술강사는 초·중·고등학교 교과시간에 국악, 연극, 무용, 영화, 공예 등을 비롯한 8개 분야를 가르치는데, 지원 사업에 국비와 지방교육재정이 절반씩 투입됩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학교예술강사 지원을 위한 국비 예산을 86% 삭감하면서, 2023년 574억 원 규모였던 국비 지원이 올해 80억 원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운영비와 보험료 등만 남기고 인건비는 전액 삭감한 것으로, 현재 학교예술강사들이 받는 인건비는 모두 지방교육청에서 편성한 예산입니다.
이처럼 예산은 감소했지만 지난 3년간 학교 파견 강사 인력은 5,000명대를 유지해왔습니다. 결국, 강사들의 1인당 수업시간이 줄어들면서 평균 소득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셈입니다.
김교흥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대책없이 학교예술강사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하며 학교 예술교육은 존폐위기에 처했다”며 “학교예술강사 또한 월 소득이 심각하게 줄어들어 생계 절벽에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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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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