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로 날아간 경기도팀 ‘셔틀콕’
전국체전 사전경기 혼합·개인복식서 3개

경기도 배드민턴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김태연(영덕고)과 이형우(광명북고)가 팀을 이룬 도 대표팀(사진)은 1일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경북 대표팀을 세트스코어 2-0(21-15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도 대표팀은 남고부 개인복식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도 대표팀은 같은날 열린 남고부 개인복식에서 조성훈(매원고)과 조형우(광명북고)가 팀을 이뤄 김태호·송현정(서울체고) 팀을 세트스코어 2-1(14-21 21-17 21-15)로 Ⅱ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김민승·현수민(전남사대부고) 팀을 세트스코어 2-1(22-20 11-21 21-12)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도 대표팀은 첫 세트를 서울 대표팀에 내줬으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정상에 올랐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박승민·이민욱(경희대) 팀이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도윤·현시원(원광대) 팀을 세트스코어 2-1(19-21 21-14 21-14)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같은날 열린 당구 종목에서는 인천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규민·이하린(인천시체육회) 팀은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포켓9볼 혼성복식 결승에서 대전 대표팀 김혜림·유승우(대전당구연맹) 팀을 8-2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준결승에서 경기도 대표 서성호(부천당구연맹)·김혜영(성남당구연맹) 팀은 인천 대표팀과 맞붙었는데 0-8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영선 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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