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치리노스, NC전 4이닝 3실점 강판…두 번째 투수는 손주영

강태구 기자 2025. 10. 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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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1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NC 다이노스의 뜨거운 타선을 막아내지 못했다.

치리노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2회엔 권희동을 유격수 땅볼, 서호철을 루킹 삼진으로 지워버린 치리노스는 2사 후 김휘집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김형준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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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 치리노스 / 사진=권광일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LG 트윈스의 1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NC 다이노스의 뜨거운 타선을 막아내지 못했다.

치리노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치리노스는 75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2구, 스위퍼 17구, 포크 17구, 싱커 39구를 구사했다. 최고 구속은 152km/h가 찍혔다.

치리노스는 무난한 1회를 보냈다. 선두타자 김주원으로 낫아웃 삼진으로 처리했고, 최원준을 1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2사 후 박건우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맷 데이비슨의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의 호수비로 2루에서 박건우를 잡아내 1회를 마쳤다.

2회엔 권희동을 유격수 땅볼, 서호철을 루킹 삼진으로 지워버린 치리노스는 2사 후 김휘집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김형준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치리노스는 3회에 NC의 발야구에 힘겨움을 느꼈다. 1사 후 김주원에게 안타를 맞은 치리노스는 2루와 3루 도루를 연속해서 허용하며 1사 3루 위기를 맞이했다.

이후 치리노스는 최원준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맞아 실점을 내줬다. 그럼에도 침착함을 유지해 최원준을 1루 견제로 잡아냈고, 박건우를 삼진 처리했다.

치리노스는 4회에 무너졌다. 4회초 1사 후 권희동을 좌전 안타, 서호철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치리노스는 김휘집에게까지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만루 위기에 직면했다.

1사 만루에서 치리노스는 김형준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실점을 3실점까지 늘렸다.

치리노스는 5회초 시작과 동시에 손주영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경기는 NC가 3-1로 리드한 채 5회초가 진행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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