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부상 병동' 시즌 시작도 전에 또 부상자 나왔다... 맥케인, 1달 이상 결장 예정

이규빈 2025. 10. 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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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가장 부상자가 많은 필라델피아가 차기 시즌 시작도 전에 또 하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유망주 가드 자레드 맥케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맥케인은 직전 2024-2025시즌, 필라델피아 팬들의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예상대로 맥케인 시즌 초반에 아예 경기에 나오지 못할 정도의 출전 기회를 받았으나, 타이리스 맥시와 카일 라우리 등 주축 가드들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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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NBA에서 가장 부상자가 많은 필라델피아가 차기 시즌 시작도 전에 또 하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유망주 가드 자레드 맥케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바로 맥케인이 팀 훈련 과정에서 손가락 파열 부상으로 인해 4주에서 6주 간 결장할 예정이라는 소식이었다.

이는 필라델피아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필라델피아는 차기 시즌 시작도 전이지만, 이미 부상자가 있다. 그것도 조엘 엠비드와 폴 조지라는 핵심 중 핵심 전력이다. 조지는 부상으로 트레이닝 캠프에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엠비드도 아직 정확한 복귀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행히 엠비드는 트레이닝 캠프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맥케인까지 부상을 당한 것이다. 맥케인은 직전 2024-2025시즌, 필라델피아 팬들의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2024 NBA 드래프트 전체 16순위로 필라델피아의 지명을 받았다. 2024 NBA 드래프트는 역대 최악의 드래프트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기대감이 없었고, 그런 드래프트에서 전체 16순위였던 맥케인을 향한 기대치는 더 떨어졌다.

예상대로 맥케인 시즌 초반에 아예 경기에 나오지 못할 정도의 출전 기회를 받았으나, 타이리스 맥시와 카일 라우리 등 주축 가드들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기회가 찾아왔다.

그리고 이 기회를 완벽히 살렸다. 팀 선배인 맥시가 생각나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냈고, 무엇보다 3점슛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기쁨도 잠시, 맥케인은 12월 중순에 무릎 발원판 파열 부상을 당하며 그대로 시즌 아웃됐다.

맥케인의 2024-2025시즌 최종 성적은 23경기 출전 평균 15.3점 2.6어시스트였다. 만약 맥케인이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했다면 유력한 신인왕 후보 1순위였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5-2026시즌, 필라델피아 팬들은 맥케인을 향한 기대가 컸다. 맥시와 함께 필라델피아의 공격을 이끌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아쉽게도 시즌 초반에는 맥케인의 활약을 볼 수 없게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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