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챗GPT 아버지 만나 협력 논의···"韓 AI 생태계 발전 기대"

김성은 기자, 이원광 기자 2025. 10. 1.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챗GPT' 개발사로 유명한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우리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대한민국 AI(인공지능) 생태계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혁명적 기술로 인류문명의 전환을 가져오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샘 올트먼 대표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은 AI고속도로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고 이번 한국 정부와 오픈AI 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AI 생태계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보고대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챗GPT' 개발사로 유명한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우리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대한민국 AI(인공지능) 생태계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올트먼 CEO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함께 했다. 올트먼 CEO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HBM(고대역폭메모리) 협력 확대를 위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접견에 앞서 오픈AI는 삼성, SK 측과 각각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HBM 협력 파트너십 LOI(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란 오픈AI가 추진 중인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이날 대통령실 측은 "오픈AI와 삼성-SK 간 협업은 글로벌 1위 AI 기업인 오픈AI와 글로벌 반도체 공급사인 삼성, SK가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올해 LOI를 통해 우리 반도체 기업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AI인프라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파트너로서 반도체 수요처를 조기 확보했다는 점에서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와 오픈AI 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오픈 AI는 국가 AI 대전환과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국내 AI 생태계 지원, AI 기반의 지역경제 발전, 공공 AX(인공지능 전환) 촉진, 한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국가 도약을 위한 AI인재·스타트업 육성 등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혁명적 기술로 인류문명의 전환을 가져오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샘 올트먼 대표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은 AI고속도로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고 이번 한국 정부와 오픈AI 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AI 생태계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AI 확산은 반도체 없이는 불가능하고 반도체는 삼성과 SK가 글로벌 시장의 큰 축을 담당하는 만큼 세 기업이 체결한 스타게이트 메모리 반도체(HBM) 공급 파트너십 LOI는 글로벌 시장을 이끌 상생의 파트너십"이라며 "오픈AI와의 협업이 국내 수출확대, 고용창출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 삼성과 SK가 오픈AI와 함께 글로벌 AI확산의 핵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