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김나리, 정몽구배 양궁대회 첫 날부터 순항…‘챔피언 출신 저력은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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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이우석(28·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에서 2연패를 향한 스타트를 순조롭게 끊었다.
이우석은 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리커브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서민기(국군체육부대)를 세트스코어 6-2(29-29 29-27 30-29 29-29)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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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은 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리커브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서민기(국군체육부대)를 세트스코어 6-2(29-29 29-27 30-29 29-29)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그는 국내 최고 궁사를 가리는 정몽구배에서 직전 대회인 2023년에 정상에 올랐었다. 올해 목표는 단연 대회 2연패다. 이튿날(2일)부터 5·18민주광장으로 무대를 옮겨 3일까지 정상등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이우석의 이날 출발은 좋지 않았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679점을 쏘며 75명 중 22위에 그쳤다. 10점(37회·23위)과 엑스텐(16회·9위)을 쏜 횟수 역시 많지 않아 우려가 일었다.
그러나 기우였다. 이우석은 본선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신들린 활시위를 보였다. 64강에서 김하준(사상구청)을 7-1(30-28 29-27 29-29 30-28)를 가볍게 돌려세우며 기세를 높였다. 서민기와 32강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며 손쉽게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예선 1위 김제덕(예천군청)과 2위 최건태(코오롱엑스텐보이즈)가 각각 32강과 64강에서 고배를 든 사실을 고려하면 이우석의 이날 활시위는 몹시 인상적이었다.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선 김나리(22·한국체대)의 활시위가 인상적이었다. 김나리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김예인(부산체고)에 6-4(28-28 29-28 27-27 27-28 29-27) 신승을 거두고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김나리는 예선에서 667점을 쏘며 28위에 그쳤다. 그러나 64강에서 서보은(순천대)을 7-3(24-27 27-26 29-25 28-28 29-26)으로 꺾었고, 김예인과 맞대결에서도 승리하며 기세를 높였다. 2019년 대회 우승자인 그는 6년만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삼았다. 마침 2016년 우승자 최미선(광주은행)과 2023년 금메달리스트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모두 64강에서 짐을 쌌다. 지금 기세를 이어가면 목표에 다가설 수 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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