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장서 휘두른 골프채 ‘퍽’…가해자도 골프장도 ‘책임 회피’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의 한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채에 맞아 부상을 입은 남성이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3월 경기 김포의 한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채에 머리를 가격당한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기계 화면 아래에 '앉아서 조작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지만 작게 쓰여 있어 보이지 않았다. 서서 조작하다가 사고가 났기에 골프장도 책임이 없다고 주장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JTBC 사건반장]](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mk/20251001182102222mkod.png)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3월 경기 김포의 한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채에 머리를 가격당한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고로 A씨는 이마 부위가 6㎝ 정도 찢어져 응급실로 이송돼 봉합 수술을 받았다.
A씨에 따르면 당시 골프장 측은 “보험 처리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치료받으라”고 하더니 몇 주 뒤 태도를 바꿨다.
골프장 측은 “보험사에서 사고 장면을 보더니 보상을 해줄 수가 없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난 뒤에도 골프장 측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사고를 낸 상대방에게 치료비 80만원이라도 달라고 하자 상대는 “골프장에 책임이 있으니 30만원만 주겠다”고 말했다.
A씨는 상대방을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A씨는 “기계 화면 아래에 ‘앉아서 조작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지만 작게 쓰여 있어 보이지 않았다. 서서 조작하다가 사고가 났기에 골프장도 책임이 없다고 주장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연을 접한 박지훈 변호사는 “자리가 가깝게 붙어 있어 사고가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안내문도 잘 보이게 적어 놨어야 한다. 시설물 책임자인 골프장 측에서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영상출처=JTBC 사건반장]](https://t1.daumcdn.net/news/202510/01/mk/20251001182103564tigm.gif)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삼성 핵심기술 빼돌려 중국 1위기업 이직…전직 임원 구속 - 매일경제
- “보증금 못돌려줘” 외국인 집주인 늘어...가장 많은 국적은 - 매일경제
- 미국 정부 7년만에 셧다운…트럼프, 공무원 대량해고 가능성도 - 매일경제
- 비행기 떴는데 “가스불 안 껐다”…아찔한 상황 해결한 기장의 작전 - 매일경제
- 긴 추석연휴, 주식 들고갈까 정리할까…10월 증시 투자 전략 들어보니 - 매일경제
- “추석에 장사 안 해요”…백화점 3사 일제히 휴무, 마트는? - 매일경제
- “최고가인데 더 오른다”…금 투자, 아직도 골드바로만? - 매일경제
- 남남커플 ‘친자식 임신’ 가능해졌다…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어 - 매일경제
- “오늘 나는 숙청되지만”…이진숙 방통위원장 마지막 퇴근길에 한 말 - 매일경제
- 김혜성, 다저스 26인 로스터 합류...콘포르토 탈락 [NLWC]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