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최종전 승리한 이호근 동국대 감독, “유종의 미를 거둬서 고맙다”
김성욱 2025. 10. 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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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1일 동국대학교 필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경희대를 62–6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9승(7패)을 기록했고, 정규리그 5위를 확정했다.
동국대와 경희대는 4쿼터에도 공격을 주고받으며 명승부를 이어갔다.
임정현은 3점포 두 방을 더했고, 동국대는 김명진(200cm, F)의 자유투 득점으로 1점 차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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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를 거둬서 고맙다”
동국대는 1일 동국대학교 필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경희대를 62–6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9승(7패)을 기록했고, 정규리그 5위를 확정했다.
이날 동국대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야투 성공률은 약 29%(5/18)에 그쳤다. 반면, 동국대는 연이어 외곽포를 얻어맞아 11-20으로 밀렸다. 그러나 2쿼터에 반전을 만들었다. 김명진(200cm, F)이 3점포 두 방 포함 8득점을 몰아쳤다. 이어 이상현(190cm, G)이 연속 득점으로 역전을 만들었다.
3쿼터, 동국대는 한재혁(181cm, G), 유정원(192cm, F), 임정현(192cm, F)이 연속 3점포에 힘입어 단숨에 두 자릿수(48-38)로 달아났다. 그러나 이후 경희대의 강한 압박에 흔들렸다. 결국 경기는 원점(48-48)으로 돌아갔다.
동국대와 경희대는 4쿼터에도 공격을 주고받으며 명승부를 이어갔다. 그 끝에 웃은 건 경희대였다. 임정현은 3점포 두 방을 더했고, 동국대는 김명진(200cm, F)의 자유투 득점으로 1점 차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이호근 감독은 “우리가 공교롭게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하게 됐다. 마지막에 불안했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둬서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초반에 존 디펜스를 꺼냈지만, 바로 상대 선수한테 외곽포를 얻어맞았다. 그래도 초반이라서 따라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선수들이 하나하나 지시를 잘 따라줬다”라고 역전의 원동력을 설명했다.
한편, 동국대는 최종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상대는 4위 중앙대학교로 결정됐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2전 2패. 이호근 감독은 “중앙대의 외곽을 막지 못해서 지는 게임을 했다. 한 달 정도 남았으니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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