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마도 잇는 초고속 여객선 '노바'호 신규 운항

[파이낸셜뉴스] 부산과 대마도를 잇는 초고속 여객선이 오는 3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한다.
스타라인은 부산∼대마도 항로에 신규 초고속 여객선 '노바'(NOVA)호를 투입해 오는 3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NOVA호는 기존 ‘NINA호’를 대체하는 차세대 여객선으로, 규모·성능·편의성을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네덜란드의 여객선 건조 전문 업체인 DAMEN사에서 2025년에 건조한 최신 선박으로 길이 42.4m, 590t, 정원 439명, 최대 속도 40노트를 자랑한다.
4기의 메인 엔진이 탑재돼 안전성과 복원성이 뛰어나며, 기상 악화 시에도 흔들림이 적고 안정적인 선속 유지가 가능하다.
또 전 좌석 가죽시트와 좌석별 USB 포트 설치, 보다 넓은 좌석 등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스타라인 측은 설명했다.
NOVA호는 매주 월·화·목·토·일요일은 부산∼히타카츠 노선을, 수·금요일은 부산∼이즈하라 노선을 운항한다.
관광객이 많은 주말에는 하루 2차례 왕복 운항한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오전 9시 10분에 출발하며, 귀항편은 히타카츠에서 오후 3시 50분, 이즈하라에서 오후 3시 20분에 출발한다. 소요 시간은 부산~히타카츠 약 1시간 20분, 부산~이즈하라 약 2시간 30분이다.
스타라인 추연우 대표이사는 “현재 부산과 대마도 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은 이번 NOVA호를 포함해 총 3척으로, 대마도를 찾는 여행객에게 다양한 선박의 체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한·일 관광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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