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완성차 판매 64.8만대…내수 견인에 6개월 연속 늘어(종합)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사인 현대자동차, 기아, GM 한국사업장(한국GM),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월(64만8895대) 대비 1.2% 증가한 68만3605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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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은 그랜저 5398대, 쏘나타 4787대, 아반떼 7675대 등 총 1만8517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4070대, 싼타페 5763대, 투싼 5130대, 코나 3586대, 캐스퍼 2144대 등 총 2만 6475대 판매됐다.
포터는 5325대, 스타리아는 310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735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354대, GV80 2564대, GV70 2791대 등 총 9538대가 팔렸다.
기아는 국내는 4만9001대, 해외는 21만8782대, 특수는 455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8.5% 증가, 해외는 3.7%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5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052대, 쏘렌토가 2만393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쏘렌토로 8978대를 기록했다. 승용은 레이 4003대, K5 3127대, K8 2159대 등 총 1만2354대가 팔렸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758대, 스포티지 6416대, 셀토스 4965대, EV3 1927대, EV6 1322대 등 총 3만2610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상용은 봉고Ⅲ가 3228대 팔리며 총 4037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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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판매 부진은 9월에 지속됐다. 주요 라인업 판매량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1012대(전년대비 29.9%↓) ▲트레일블레이저 190대(41.4%↓) ▲콜로라도 4대(94.1%↓)이며 트래버스는 2대, 타호는 1대도 팔리지 않았다.
르노코리아의 경우 국내는 4182대, 해외는 4528대가 팔렸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했다.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3019대 팔리며 판매량을 방어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이 2592대로 9월 판매량의 약 86%를 차지했다.
해외 판매는 4528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3% 증가했다. 아르카나가 3168대,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가 1360대를 기록했다. 이중 절반에 가까운 2148대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했다. 하이브리드 수출 모델 중 아르카나는 982대, 그랑 콜레오스는 1166대로 나타났다.
KG모빌리티는 내수 4100대, 수출 6536대를 포함 총 1만636대를 판매했다. 수출 물량 상승세에 힘입어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3% 증가했다.
수출은 지난 6월(6200대) 이후 3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배(110.7%) 이상 증가했다. 내수 판매 역시 무쏘 EV(957대)가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3개월 연속 4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무쏘 EV는 출시 6개월여 만에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표(6000대)를 조기에 돌파 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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