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효과는 무슨…최악 GK 오나나, 2경기 연속 선방 ‘0회’→’순탄치 않은 시기 보내고 있어’

이종관 기자 2025. 10.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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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오나나에게 '탈맨유' 효과는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일(한국시간) "오나나는 맨유에서 거의 보여주지 못했던 패스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선방 능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라고 전했다.

맨유 팬들 역시 뛰어난 선방과 발밑 능력을 가진 오나나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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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안드레 오나나에게 ‘탈맨유’ 효과는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일(한국시간) “오나나는 맨유에서 거의 보여주지 못했던 패스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선방 능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 카메룬 국적의 골키퍼 오나나가 맨유 유니폼을 입은 것은 2023-24시즌이었다. 당시 맨유는 약 10년간 부동의 ‘No.1’으로 활약한 다비드 데 헤아를 자유 계약으로 떠나보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제자였던 오나나를 대체자로 영입했다. 맨유 팬들 역시 뛰어난 선방과 발밑 능력을 가진 오나나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활약은 형편없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아마추어 같은 실수를 남발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51경기 83실점 13클린시트. 후반기에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으나 기대치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이었다.


지난 시즌도 활약은 아쉬웠다. 2023-24시즌 후반기 활약을 이어받아 지난 시즌 전반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번엔 후반기 들어 힘을 잃었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50경기 65실점 11클린시트. 결국 올 시즌 초반부터 알타이 바인드르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기며 벤치에 머물렀다(동시에 맨유는 로열 앤트워프로부터 센느 라멘스를 영입하며 골키퍼 포지션을 보강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를 떠난 오나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부활하는 듯 보였으나 최근 두 경기에서 단 한 차례의 선방도 기록하지 못하며 굴욕을 맛봤다. 매체는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의하면 오나나는 최근 두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선방도 하지 못했고 4골을 내줬다. 트라브존스포르에서 그의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소파스코어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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