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마침내 전역!…복귀작으로 청춘 드라마 '포핸즈' 선택? [스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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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10월 전역과 동시에 청춘 드라마 '포핸즈'로 복귀에 나선다.
1일 송강이 군 복무를 마치고 곧바로 드라마로 컴백할 전망이다.
그는 전역 직후 새 드라마 '포핸즈'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송강은 극 중 천부적인 피아노 재능을 지닌 예민하고 섬세한 캐릭터를 맡아,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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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송강이 10월 전역과 동시에 청춘 드라마 '포핸즈'로 복귀에 나선다.
1일 송강이 군 복무를 마치고 곧바로 드라마로 컴백할 전망이다. 그는 전역 직후 새 드라마 '포핸즈'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포핸즈'는 피아노 용어로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는 네 손 연주를 의미한다. 이번 작품은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담아내며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의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송강은 극 중 천부적인 피아노 재능을 지닌 예민하고 섬세한 캐릭터를 맡아,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과 '스위트홈'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넷플릭스의 아들', '넷플릭스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나빌레라',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마이 데몬'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MZ세대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입대 직전까지도 '스위트홈 시즌3', '아이랜드2' MC, 영화 '탈주' 특별 출연 등 쉼 없는 활동으로 사실상 공백기를 최소화했다. 군 복무 중에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아온 그는 전역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복귀작을 확정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포핸즈'는 캐스팅을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으며, 하반기 촬영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송강이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어떤 청춘 서사를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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