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소년 2000명, ‘진로 체험’ 즐겼다 [TF사진관]

김동선 2025. 10. 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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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제3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을 1일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꿈이 진로가 되고 진로가 미래가 되는 과천!'을 주제로 관내 중·고등학생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제3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의 축제가 되고, 꿈과 끼를 찾으며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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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페스티벌서 숙련기술 체험 및 대학·직업 상담 등 경험 누려

제3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에서 청소년들이 4차산업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과천시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는 ‘제3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을 1일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꿈이 진로가 되고 진로가 미래가 되는 과천!’을 주제로 관내 중·고등학생 2000여 명이 참여했다.

과천시는 올해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숙련기술 체험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목공예, 자수, 미용 분야 명장들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현장감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려대·연세대·한양대·한국외대·한국공대·한국뉴욕주립대학교 등 15개 대학이 참여해 학과와 학교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광고전문가, 물리치료사, 웹툰작가,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상담이 진행됐으며, 과천경찰서·한국마사회·경인지방통계청 등 지역 기관도 함께해 직업 체험의 폭을 넓혔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88만 명을 보유한 과학 크리에이터 ‘TV생물도감’ 강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에 대한 생생한 메시지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제3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의 축제가 되고, 꿈과 끼를 찾으며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3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진행 모습. /과천시

제3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진행 모습. /과천시

제3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진행 모습. /과천시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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