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7인 연장전서 유일한 버디…KPGA 챌린지투어 최종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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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가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 시즌 최종전인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우승했다.
김용태는 1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파72·7천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7명이 맞붙은 연장전에서 연장 첫 홀(1번 홀·파4)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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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김용태가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 시즌 최종전인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우승했다.
김용태는 1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파72·7천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7명이 맞붙은 연장전에서 연장 첫 홀(1번 홀·파4)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경기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1일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2라운드까지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1위였던 김용태, 김영웅, 차우진, 이우현, 피승현, 김병준, 김의인 7명이 안개가 걷힌 후 연장전을 치렀다.

7명이 연장전을 벌인 것은 역대 2부 투어 최다 인원 연장전 기록이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천만 원이다.
한편, 올해 3월 개막해 총 20개 대회로 펼쳐진 챌린지투어에서는 양희준, 김상현, 박정훈, 차우진, 최찬, 백주엽, 최영준, 김용태, 조동민, 이승찬 등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이 2026년 KPGA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시즌 상금왕은 총 9천619만6천575원을 획득한 양희준이 차지했다. 비록 2부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억원 돌파에는 실패했으나 역대 2부 투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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