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추석 연휴, 최대 100㎜ 폭우 뒤 무더위...보름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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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10월 2~9일) 제주지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 속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휴 초반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추석 당일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일) 발표한 추석 연휴 기상 전망에서 3~4일 제주도는 저기압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특히 3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시간당 20~30㎜(산지 3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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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비 예보...태풍급 강풍·높은 파도
낮 최고기온 28~30도...평년比 5도 ↑
"보름달 구름 사이 관측 가능할 듯"

추석 연휴 기간(10월 2~9일) 제주지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 속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휴 초반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추석 당일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일) 발표한 추석 연휴 기상 전망에서 3~4일 제주도는 저기압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특히 3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시간당 20~30㎜(산지 3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수량(2~4일)은 30~80㎜, 산지 등 많은 곳은 100㎜ 이상입니다.

또한 3일과 4일에는 제주 북부 중산간과 산지, 추자도를 중심으로 초속 25m 안팎의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상에서는 돌풍과 높은 물결이 예상되며,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대조기인 7~9일에는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무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연휴 내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4~6일에는 평년(낮최고기온 22~26도)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2~3일 낮 최고기온은 28~29도, 4~9일에는 30도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추석 당일인 6일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연휴 기간 항공기와 여객선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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