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하게 건강하게 맛있게 '소식좌'들 기뻐할 누룽지죽

이지안 기자(cup@mk.co.kr) 2025. 10. 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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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통합 라이트푸드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를 통해 저칼로리 소용량 죽 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뚜기는 29일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과 '저칼로리 흑미누룽지죽' 등 215g 용량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이에 발맞춰 저감 제품을 통합한 라이트앤조이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소스·잼·참치·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군에 이어 이번 용기죽 출시를 통해 HMR 카테고리까지 브랜드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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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흑미누룽지죽'.

오뚜기가 통합 라이트푸드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를 통해 저칼로리 소용량 죽 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뚜기는 29일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과 '저칼로리 흑미누룽지죽' 등 215g 용량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285g) 대비 가벼운 소용량으로, 건강과 체중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간편식 시장은 '가볍지만 맛있게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칼로리를 고려하면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MZ세대는 물론 직장인과 시니어층까지 주요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뚜기는 이번 제품에 라이트앤조이 브랜드 최초로 용기죽을 적용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브랜드의 건강 지향적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제품 2종은 경기 화성에서 재배된 고품질 특허 품종 '수향미'(골든퀸3호)와 함께 현미·흑미 등 국산 곡물을 사용해 고소한 맛과 풍미를 살렸다. 1회 제공량 기준 열량은 80㎉로, 같은 양의 일반 쌀밥(약 357㎉)의 4분의 1 수준이다. 낮은 열량에도 곡물 본연의 맛과 포만감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향미는 특유의 은은한 누룽지향이 제품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하며 화성시의 명품 쌀 브랜드 육성 정책에 따라 재배부터 유통까지 철저히 관리되는 품종이다. 오뚜기는 "국산 곡물 사용 확대는 고품질 원재료 제공이라는 기업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빠르게 식사 준비가 가능하며 참치·김·닭가슴살 등과 조합해 맞춤형 건강식을 구성할 수 있다. 아침 대용식, 운동 후 보충식, 야외 활동용 식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소식을 선호하는 시니어층에게도 적합하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열량·당·지방을 줄인 '로 스펙(Low Spec)'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식품 구매 시 영양성분을 확인하는 소비자는 절반 이상에 달하며 식사량을 줄이겠다는 응답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오뚜기는 이에 발맞춰 저감 제품을 통합한 라이트앤조이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소스·잼·참치·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군에 이어 이번 용기죽 출시를 통해 HMR 카테고리까지 브랜드 영역을 확장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좋은 원재료를 확보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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