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걷어찼다가 실수로 팬 맞히고 퇴장… 셰필드 감독의 황당 해프닝, 결국 1-0→ 1-2 역전패

김태석 기자 2025. 10. 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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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 디비전(2부)에서 감독이 걷어찬 볼에 팬이 맞는 일이 발생했다.

와일더 감독이 이끄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일 새벽(한국 시각) 안방인 브램멀 레인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디비전 8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1-2로 패했다.

한편 와일더 감독이 이끄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이날 패배로 말미암아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디비전에서 1승 7패(승점 3점)로 24개 팀 중 최하위를 탈출하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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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챔피언십 디비전(2부)에서 감독이 걷어찬 볼에 팬이 맞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심판은 감독을 곧바로 퇴장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지휘하고 있는 크리스 와일더 감독에게 일어난 일이다. 와일더 감독이 이끄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일 새벽(한국 시각) 안방인 브램멀 레인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디비전 8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1-2로 패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전반 26분 타이리스 캠벨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6분과 후반 13분에 두 골을 몰아친 사우샘프턴의 로스 스튜어트를 막지 못해 안방에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와일더 감독은 생각지도 못한 해프닝 때문에 경기 도중 쫓겨나는 일을 경험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와일더 감독은 전반이 종료된 후 흘러나온 볼을 왼발로 강하게 걷어찼는데 하필 그 볼이 관중석을 향해 날아들어 팬이 맞았다. 

쑥스러운 상황이 연출된 와일더 감독은 곧장 관중석에 올라 그 팬에게 사과했고, 맞은 팬도 웃으며 반응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뒤에서 걸어오며 지켜본 심판이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와일더 감독의 이 생각지도 못한 퇴장 이후 흐름을 잃기 시작하며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어이없는 해프닝 때문에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는 경기가 망가진 것이다.

한편 와일더 감독이 이끄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이날 패배로 말미암아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디비전에서 1승 7패(승점 3점)로 24개 팀 중 최하위를 탈출하는 데 실패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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