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이 최고"…이용진 극찬한 '환승연애' 출연진 매력 총집합

한소희 기자 2025. 10.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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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서사·케미 모두 역대급"…사이먼 도미닉·유라·김예원 입모은 이유는
시즌4로 돌아온 '환승연애', 진정성·현실감 더한 감정선에 기대감↑
'환승연애4' 제작발표회 / 티빙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1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인하 PD를 비롯해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참석했다.

막강한 케미스트리로 사랑받는 패널 군단, 사이먼 도미닉·이용진·김예원·유라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이들의 호흡은 더욱 단단해졌고, 출연자들의 진정성 또한 깊어졌다는 평가다.

이용진은 "시즌이 계속될수록 입주자들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 같다"며 "이번 시즌에서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진솔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특히 두드러진다. 전개도 빠르고, 과몰입이 절로 되는 회차가 많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시즌1부터 4까지 함께했는데, 앞선 시즌 출연자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번 시즌 출연진의 매력이 가장 돋보인다. 도파민과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역대급이었다"고 강조했다.

시즌 3 당시 경험담도 전했다. 이용진은 "그때는 커플이 어떻게 되는지 미리 다 봤는데, 친구 신동에게 엉뚱한 커플이라고 알려줬다가 마지막화 보고 전화 와서 '뭐 하는 거냐'며 혼났다"며 "이후로는 가족들에게도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직접 봐야 재밌으니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시즌, 진솔함과 몰입감이 극대화된 '환승연애' 시리즈가 또 어떤 감정선을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환승연애4'는 1일 오후 6시부터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선공개된다. 또한 1, 2화 VOD는 저녁 8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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